현대증권이 SK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5일 현대 박대용 분석가는 SK에 대해 최대 주주 소버린이 26일부터 주주권 행사가 가능해 짐에 따라 임시 주총 소집을 통한 이사 교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예상했다. 이에대해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더라도 실제 개최는 11월~12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정기주총과의 시차가 너무 짧으며 표대결에 의한 적대적 M&A보다 SK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