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CJ홈쇼핑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골드만은 CJ홈쇼핑에 대해 최근의 주가 약세는 기대보다 약한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우라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GDP전망치 하향(2.5%)과 소비자 신용 회복에 대한 부진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3%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6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