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6:48
수정2006.04.04 06:53
JP모건증권은 한국 고용시장 최악 국면이 지나갔으나 실질적 개선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평가했다.
18일 JP는 8월 실업률(3.3%) 코멘트 자료에서 전달보다 개선된 수치가 발표됐으나 기본적 고용여건이 여전히 취약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JP는 기업들이 생산성보다 높은 임금상승률 등 요인으로 신규 채용에 신중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