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v6)의 보급 촉진과 디지털홈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07년까지 정부 출연 1천27억원,민간투자 8백58억원 등 1천8백8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관련기사 12면 정통부는 18일 차세대 인터넷의 핵심기술인 IPv6 보급 촉진을 위해 관련 기술과 표준안을 조기에 개발,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4의 주소고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