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단기 급등에 따른 일반투자자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11.9% 내린 1천8백원.거래량도 7만주로 전날의 4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대형 크레인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태풍 "매미"의 최대 반사이익을 볼 종목으로 꼽히며 지난 3일간 단숨에 28% 이상 급등했었다. 주요 거래창구는 단타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미래애셋 키움닷컴 대신증권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