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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렬의 100타 탈출] (끝) 코스 공략할땐 장애물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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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슨:서아람 프로(연세대 박사과정) ] (이홍렬)"요즘은 1백타 넘게 치는 사람을 보면 그 이유가 눈에 보여요.왜들 그렇게 치는지.후후." (서 프로)"드라이버샷은 얼마나 나갑니까? 이제 꽤 나가겠는데요." (이홍렬)"약 2백∼2백20m 가더라고요.아이언 5번이상은 거리가 똑같고요.요즘은 '2온'을 곧잘 한다니까요.예전에는 파4 하면 '4온',파5 하면 '5온'을 해야 하는 줄 알았죠." (서 프로)"이젠 클럽별 자신의 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그래서 코스 매니지먼트를 할 때 맨 마지막 샷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에 갖다 놓아야 하지요." (이홍렬)"가끔 물을 건너 치게 될 경우 있잖아요.동반자가 우드를 잡고 물을 넘기려고 할 때 '저거 물에 빠질텐데'라는 생각이 들면 예상이 틀린 적이 없어요." (서 프로)"항상 코스 공략은 장애물을 피하면서 안전위주로 해야 해요.오른쪽이 해저드고 그린 우측에 깃대가 꽂혀 있다면 왼쪽을 공략해야 해요.벙커샷이 잘 안되는 사람은 철저하게 벙커를 피해서 쳐야 하지요." (이홍렬)"맞아요.제가 어느 파5홀을 가면 항상 트리플보기 이상을 합니다.그런데 한번은 드라이버 치고 여우처럼 7번아이언으로 계속 쳤더니 보기를 하더라고요." (서 프로)"일단 슬라이스가 나면 거리가 짧아져 그린 앞 벙커에 자주 빠지게 돼요. 그래서 슬라이스가 참 좋지 않아요.차라리 훅이 나면 거리는 줄지 않기 때문에 벙커를 넘길 수 있지요." (이홍렬)"어쨌든 요즘은 'OB'가 나도 더블보기나 트리플보기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쳐요.예전에는 무조건 '양파(더블파)'였거든요." (서 프로)"이제 반복된 연습을 해주시면 90타대도 깨고 80타대에도 진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홍렬)"그동안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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