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금호전기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6일 동부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CCFL 주력의 성공적 사업구조 전환과 규모의 경제 도달 그리고 원가절감으로 지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추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TFT-LCD 수요 증가와 패널업체들의 증설 경쟁으로 CCFL 수요가 내년과 05년 각각 65%와 53% 고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 5만4,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