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LCD 모니터 선적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베어스턴증권은 커머셜타임즈 보도를 인용해 8~9월 대만의 LCD 모니터 선적량이 사상 최대치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또한 4분기 월별 출하량은 최소 전월대비 10%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