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5일 CLSA는 SK텔레콤이 지난 두달간 유일하게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데이타 ARPU가 6천원대를 넘어서는 등 영업면에서 올해말까지 꾸준히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금인하율이 5% 이하로 나오거나 하반기 마메팅 등 비용 규모의 예상치 하회 또는 번호이동성제 도입후 점유율 유지 능력 등이 확인되면 투자의견을 더 긍정적으로 상향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22만8,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