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동급수익률(Peer 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3일 베어스턴은 대한항공 7월 실적에 대해 화물 부문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제여객시장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싸진 유가와 완만한 비지니스 변수 들에 의해 마진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투자의견 동급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