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삼성전가가 3분기 휴대폰 출하 전망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4일 CLSA는 8월 국내 휴대폰 출하량 규모가 전달대비 4% 증가한 116만대로 집계됐으나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하며 올해 평균 수준이었다고 진단했다.
각 사별로는
삼성전자의 경우 신규모델 호조로 전달대비 10% 증가한 반면 LG전자는 3개월째 출하량과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3분기 출하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택큐리텔은 출하량과 점유율 모두 증가세로 눈여겨 볼 만하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3분기 출하량 전망치 1백86만4천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