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인포넷등 3社 등록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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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1일 TG인포넷 등 3개 업체가 지난주 코스닥 등록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TG인포넷은 지난 92년 설립된 삼보컴퓨터 관계사로 지난해 2백60억원의 매출에 12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주요 주주는 이정희 대표이사 외 11명(53.76%)이다.
삼보컴퓨터와 TG벤처도 각각 7%와 5%대의 주식을 갖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백14억원의 매출에 1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이 18억원으로 실적에 비해 많지 않은 관계로 주당 예정발행가가 3천2백∼3천8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3개사 중 가장 높다.
노영백 대표이사 등 5명이 43.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넥센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백9억원과 31억원을 기록했다.
강병중 외 2명의 지분율이 99.26%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