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에게 듣는다'(오후 7시)에서는 대구은행 임상녕 부행장을 만나본다.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후원 은행으로 지정됨으로써 얻은 성과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은행들에 비해 좋은 경영실적을 이뤄낸 비결을 들어본다. 임 부행장은 방카슈랑스 실시에 대비해 생명보험 손해보험 각 5개사와 MOU를 체결해 지역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하반기 은행권의 문제로 대두되는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대책,신용카드 연체율 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