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금호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분석가는 금호전기에 대해 LCD TV램프 출시로 CCFL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익증가 기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현재 추정이익 기준으로 2003년 PER 22.3배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 4만8,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