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샹하이금융그룹(HSBC)은 대만 가권지수가 추가로 1000p 가량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 HSBC는 대만 증시 투자전략 자료에서 기업수익 상향 조정등 펀더멘탈은 양호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제한(QFII) 폐지에 따른 MSCI 비중 상향 기대감 등 비펀더멘탈도 완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대만 가권지수가 지금보다 1000p 가량 더 오른 6,5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전략으로 기술주에서 비기술주로 이전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