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동국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9일 삼성증권은 동국산업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적자사업이었던 건설,무역사업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졌으며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철강가격 안정과 자옹차및 건설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올해 주당순익이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2,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