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 박재갑ㆍ김일진 박사팀, 대장암ㆍ위암 DNA 진단칩 개발 입력2006.04.04 04:31 수정2006.04.04 0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과 위암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DNA칩(마이크로칩)을 개발했다.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과 김일진 박사팀은 대장암과 위암 등 소화기계통의 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베타 카테닌(beta catenin)'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찾아냄으로써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 한국과 미국 유럽 등지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즈호증권,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미즈호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목표가에서 16.5% 낮췄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수요 추세가 약화되고 중국내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테슬라 주가는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지난 금요일보다... 2 2월소매판매와 제조업 데이터에 뉴욕증시,혼조세 출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2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고 제조업 지수도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하락출발했으나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 날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 조정에 대한 방관자적 발언... 3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 -20으로 급락…관세효과 시작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2024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격 지표는 상승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