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28일 골드만은 한국전력 7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3.2% 성장하며 연간 전망치를 충족해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시장상회를 지속했다.목표가 2만1,600원. 골드만은 단기적으로 주가 촉매가 부족한 측면은 있으나 총 투자현금액대비 36% 수준에 불과한 기업가치에는 이미 투자자의 낮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