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모건스탠리 아시아 전략가 노먼 빌레민(Norman Villamin)은 중국의 통화 긴축이 지역내 위험을 야기 시킬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통화긴축이 중국의 성장에 대해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중국과 말레이시아 증시 노출도가 크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만약 중국 성장이 실망스럽게 나타난다면 소재주와 IT주식 위험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순환 소비재 보다 보다 필수소비재에 대해 호기를 더욱 탐색하게 되는 가운데 아시아내 내수주 선호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