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제3시장도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22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보다 9백76원(3.43%) 하락한 2만7천4백52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5만주 증가한 16만주에 달했으나 거래대금은 6천만원 감소한 3천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만주가 매매된 옵티위즈,거래 대금은 1천만원을 기록한 한국세라스톤이 가장 많았다. 1백16개의 거래허용종목 중 35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 종목은 15개,하락 종목도 15개였고 5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참누리 아이쓰리샵 코스모휴먼닷컴 등이 올랐고 훈넷 한국세라스톤 등은 내렸다. 훈넷은 2일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