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 44만원에 대해 밸류에이션상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22일 동원 박승욱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성장률 40%와 4분기 10%를 감안할 때 현 목표가 44만원은 주가수익배율 12.4배 수준으로 적절하다고 설명했다.즉 하반기 수익 개선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뜻. 박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겨 이는 보유자의 낙관적 견해속 추가 상승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거나 또는 주가를 급격히 상승시킬 요인이 강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