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3:42
수정2006.04.04 03:47
미국에 진출할 기업에 무역금융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제공하는 미국 WBC의 토머스 커비 부사장이 22일 한국을 방문,우리나라 정보기술(IT)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지원 상담을 벌인다.
WBC는 미국 정부의 해외투자기관인 OPIC 및 미 수출입은행과 연계해 자금을 지원한다.
WBC의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운영하는 SMS(대표 김호태)는 무보증,무담보로 1천만달러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