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3:36
수정2006.04.04 03:40
현투증권이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20일 현투증권 김원열 연구원은 은행업에 대해 지난해 6월 전체 시가총액 비중이 10.8%로 정점을 이룬 후 최근에는 7.7% 수준까지 내려왔다며 이는 개인신용 부실과 연광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들어 국내 은행들은 카드 부실및 자산 증가의 한계를 보이며 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한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은행주의 시가총액 회복은 낙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