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74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1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12.49p 오른 742.59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43을 기록하며 0.34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시장 강세에 따라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710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1억원과 56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304억원 순매도.
삼성전자가 3% 가량 오르며 지난해 4월 기록했던 최고가 43만2,000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K텔레콤,
LG전자,
현대차,
삼성전기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오르고 있다.반면
KT&G와 하나은행 등은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