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하나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3일 노무라는 하나은행에 대해 SK글로벌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7.3% 올린 1,988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으며 적정가 1만9,51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