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10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서 미군 소속 C-12 경수송기가 불시착을 시도하다 인주면 공세리 1구 미래 가든 옆에 추락, 완파됐다. 이 사고로 수송기에 타고 있던 미군 캐빈 앤 노르만씨와 데이비드 W 스노우씨가숨져 아산 한사랑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아산=연합뉴스) 정윤덕.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