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2:40
수정2006.04.04 02:44
일양약품이 상황버섯이 들어 있는 자양강장 드링크 '상황천'을 11일 내놓았다.
상황버섯에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또 버섯 특유의 냄새를 제거,소비자들이 상황천의 맛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상황천은 영지버섯 드링크 '영비천'과 동충하초 드링크 '마군단 동충하초'에 이은 일양약품의 세번째 버섯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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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