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6시30분)에서는 상반기 결산특집으로 상반기 중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친 3개 기업을 살펴본다. '공모기업 가이드'에서는 김치형 기자가 출연해 시장에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는 엔터기술 유엔젤 캐드랜드 등 3개 기업의 현황과 코스닥 등록 이후의 상황을 점검해 본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코스닥시장을 거치지 않고 거래소에 바로 상장된 유엔젤과 지리정보서비스 업체로 공모주 청약 당시 1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캐드랜드를 살펴본다. 휴대용 노래방기기 업체인 엔터기술은 외국인의 주식 보유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쟁업체나 신규업체의 시장잠식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