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한은의 금리인하 기조가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했다. 8일 CSFB는 예상대로 한국은행이 현행 콜금리 3.75%를 유지했다고 언급하고 하반기 경기회복 신뢰감이 높아져가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정책완화 기조가 마무리된 것으로 진단했다. CSFB는 만약 내수가 예상을 넘는 붕괴만 보이지 않는다면 한은이 향후 두 분기동안 회복 증거 확인을 기다리며 관망 자세를 취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