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30일 모건은 신용카드과 중소기업 대출 부담을 반영해 국민은행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72% 낮춘 485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격도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비중축소. 모건은 올해 배당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