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강력매수를 유지했다. 28일 제투증권은 대림산업의 2분기 실적에 대해 건설부문의 신규수주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유화부문은 영업이익률이 2.3%에서 0.3%로 대폭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4분기에는 건설부문, 내년 1분기에는 유화부문의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강력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