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와 네티즌들이 오는 28일 오후 8시 강남 코엑스에서 정치,사회, 문화 분야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행사를 열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생중계를 시청하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질문하고 최 대표가 이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돼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강금실 법무부 장관, 이창동 문화부 장관, 영화 '살인의추억'의 봉준호 감독이 다음 토론자로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