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NHN,업종내 최선호..온라인쇼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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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송고기사 본문중 "지난 5월초"를 "지난 3월초"로 수정합니다.다른 내용은 동일합니다.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인터넷 업종 가운에 NHN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CLSA는 인터넷주의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의 수익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둔화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섰으며 급격한 조정을 틈타 저가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한편 온라인 광고부문은 2분기 성장의 원동력이었으며 온라인쇼핑 부문은 국내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온라인게임 부문은 새로운 촉매 부재로 성장 둔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NHN을 최선호주로 선정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내놓았으며 다음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CLSA는 지난 3월초 NHN 매수/다음 매도라는 투자전략을 권고한 후 NHN과 다음의 주가 상승률이 각각 224%와 71%였다며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