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외환카드 손실 전망치를 늘려 잡았다. 23일 JP는 더딘 신용회복 속도와 카드사용 성장세 위축 등 요인을 반영해 외환카드 올 주당손실 전망치를 3,956원에서 8,098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적정가치도 종전 9,058원에서 8,500원 수준으로 낮추고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