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솔라트, 특수고무 태양열 집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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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트(대표 박병주)가 특수 합성고무 재질의 태양열 집열판을 개발했다.
기존의 구리 알루미늄 대신 특수 고무를 사용해 만든 집열판이 태양열을 흡수해 물이나 공기를 데운다.
회사측은 부식의 우려가 없고 해수(海水)를 직접 데울 수 있어 특히 수산 양식장이나 군부대,비닐하우스 등 대용량의 온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자외선에 노출돼도 고무의 노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열매체(부동액)를 사용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1세트(집열판과 온수통)당 90만원이다.
(031)703-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