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제시했다. 21일 CLSA는 하이트 주가가 최근 2분기 실적 실망 우려감과 전례없는 OB의 도전으로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 순익 증가율이 2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내년 수익기준 PER(주가수익배율) 8.4배로 업종대비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수익률 상회의견과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