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아시아 유화업체의 하반기 전망이 강한 수요와 마진 증가로 상반기보다 밝을 것을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최근 분석자료에서 높은 미국 천연가스 가격과 강한 유로가 6월과 7월 마진 증가를 통해 아시아 유화업 수익성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요는 5월부터 강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중국 수입수요는 하반기에 더욱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지역내 FCFC와 LG석유화학을 최선호주로 선정했으며 호남석유화학은 현대석유화학 인수로 이익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