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인기칼럼 '증시산책'을 써온 남궁 덕 증권부 기자가 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성공비밀을 파헤친 책을 펴냈다. '나만 몰랐던 주식투자 비밀'이라는 제목을 단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성공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전략과 투자격언 등을 5개 장에 나눠 담고 있다. 좋은 주식 고르는 법,주식 투자를 하면서 꼭 챙겨야 할 경제지표,증시 변수 읽는 법 등은 물론 실전투자에서 벌어지는 시장 참가자의 심리를 읽는 방법까지 주식투자 핵심 포인트를 1백46가지로 풀어썼다. 남궁 기자는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금융감독위원회 등을 두루 취재하며 2001년부터 3년째 '남궁 덕 기자의 증시산책'이라는 칼럼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