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발행된 채권은 총 1백34조1천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조7천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6일 상반기 중 금융채 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한 36조5천억원에 그쳤으나 통화안정채권(47조원)과 국채(18조7천억원) 발행이 늘어 전체 채권발행액이 소폭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