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기업이 바라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바른 기업관 정립 및 기업실무교육 강화사업 △산업·기업 현장 교육사업 △영어구사능력 공인시험 도입 등의 실천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실천운동을 위해 최근 삼성 LG 등 10대 주요그룹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사원채용 방식과 기준을 조사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