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섬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일 대우증권은 한섬에 대해 7월1일 시행되는 관계사 타임과의 합병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및 내년 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수의류경기 회복시 업종 대표주로서 주가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자사주 소각시 추가적인 주가상승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합병 후 목표주가를 1만2,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