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소형주 선호종목내 풀무원을 제외시켰다. ING는 최근 자료에서 국수시장 경쟁가열과 마케팅비용 등을 고려할 때 2~4분기동안 주가 촉매와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해 풀무원을 선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잔여 선호종목은 아시아나항공,국순당,코리안리 등 3개 종목이다. 한편 ING는 당분간 장세 초점이 대형주에 맞추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