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신규수주 부진이 부담..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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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두산중공업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1일 현대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해외 발전설비및 담수화설비시장 침체,경쟁 심화 등으로 지난해 2분기부터 수주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회복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수주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실적이 파업으로 인해 감소한데 따른 베이스 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3분기 이후 영업이익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
신규수주 회복이 가시화되기 이전까지 큰 폭의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