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티에르 앙리(오른쪽)가 30일(한국시간)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 연장전에서 카메룬 골키퍼를 제치고 골든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앙리는 이번대회 MVP로 선정됐다.


/파리(프랑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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