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올 후반부이후 달러약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CSFB는 최근 투자전략 자료에서 작년이후 진행된 달러 약세가 주춤거리고 있으나 자사 견해는 후반기이후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CSFB는 달러 약세로 미 자산의 상대적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서 해외투자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흥증시도 달러 약세 수혜지이며 특히 무역가중 달러와 증시간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국가로 한국,태국,대만,남아프리카 등이며 이중 한국이 가장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