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5:56
수정2006.04.03 15:58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휴대폰에 대해 출하 증가는 긍정적이나 평균판매단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씨티그룹은 휴대폰 출하량이 6월부터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국내 출하량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시장의 재고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균판매단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 수익성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