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구주권 26일까지 증권사에 맡기세요..예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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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증권예탁원은 POSCO 구주권을 실물로 갖고 있는 주주들의 경우 늦어도 26일까지 증권사에 맡기는 게 주식거래나 배당금 수령시 편리하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구주권은 국민은행 본점에서 신주권으로 교체한 후 증권사 예탁이 가능해지므로 지방에 살고 있는 POSCO 구주주들은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88년 국민주(당시 포항종합제철) 형태로 발행됐으며 약 711만주가 실물주권으로 주주들이 직접 보관중인 것으로 예탁원은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