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5:14
수정2006.04.03 15:16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공예전문 벤처기업인 ㈜우리꼴이 서울 인사동에 우수 공예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점(ZUM)' 1호점을 열었다.
'점'은 공예문화진흥원이 장소 설비 등을 제공하고 작가 섭외 및 운영은 우리꼴이 맡는 민·관 합작 전문 유통관.전통공예의 맥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와 명장,중견작가는 물론 실험성이 강한 신진작가들의 감각적인 아이디어 상품,지역특화 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 판매한다.
'점'은 이달초 개관과 함께 유리공예가 9명이 참여하는 '여름으로의 초대전'을 마련,오는 24일까지 이들이 만든 인테리어 소품과 식기류 등을 전시 판매한다.
아울러 매달 두차례씩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판매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www.ZUMkorea.com)을 이용할 수도 있다.
(02)720-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