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중립(2)의견을 유지했다. 5일 UBS워버그는 아시아나 4월 운송데이타가 예상대로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최악의 사스 영향탓으로 진단했다. 워버그는 올해 순익 전망치 950억원을 유지하고 목표가격 2,100원과 중립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