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최근 전국 78개 마을을 정보화마을로 추가 선정, 지난해 25개에 이어 모두 103개의 정보화마을을 조성.운영한다고 4일밝혔다.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은 농어촌 등 정보화 소외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해 지역 주민의 정보생활화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유도하는 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기자 chaehee@yna.co.kr